본문 바로가기
항공기/군용기

차세대 한국형 스텔스 kfx 전투기 사업 제식 번호와 별칭 어떻게 될까? KF~70 보라매

by 낯선.공간 2019. 10. 1.
반응형

한국형 차세대 전투기(KFX·보라매) 개발 사업이 본궤도에 올랐다.

곧 퇴역할 F-4와 F-5 전투기 대체용으로 개발되는 kfx는 F-16 이상의 성능을 가진 쌍발 엔진 전투기를 목표로 한다. 

차세대 스텔스 전투기 개발비용만 8조 6000억 원 책정되었고 120대의 보라매 생산에 10조 원이 투입되어 총 사업비 18조 6000억 원규모의 초대형 사업이다.

방위사업청은 KFX 사업에 대한 상세설계검토(CDR) 최종 합격 판정했다.

따라서 2016년 1월 개발 착수한 지 3년 9개월 만인 2019년 10월부터 시험용 전투기(시제기) 제작에 들어간다.

KFX 제작업체는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다.

KFX 개발에 필요한 상세 설계도면 1만2000장 가운데 9300장이 완성된 상태다.

이는 전체 설계 공정의 약 80%에 해당한다.  

공개된 kfx의 예상도는 F-22 스타일이다.

기체형상이 f22와 비슷하다 보니 반쯤 스텔스 기능도 갖추고 있다.

KFX가격은 수출 가격 기준으로 대당 800억 원 정도 될 것으로 예상된다.

 개발 목표는 5세대급 스텔스 전투기인 F-35보다 낮은 4.5세대로 완벽하지는 않지만 스텔스 냄새는 풍기는 정도다.

스텔스 성능을 높이기 위해 KFX의 동체 구조를 F-22와 유사한 스텔스 모양으로 설계했다.

센서 대부분은 기체 내부로 매립되었고 동체 아래 중앙에 장착하는 4발의 중거리 공대공 미사일도 반쯤 매립됐다.

형상만 스텔스라 레이더에 0.5㎡ 크기 정도의 비행물체로 탐지되는데 이 정도면 독수리나 드론과 식별이 불가능할 정도의 크기다.

다만 크기가 작지만 속도는 음속이상으로 이동하는 항적 때문에 전투기로 식별되긴 한다.

참고로 미 해군 F/A-18E/F와 프랑스 라팔은 레이더에 1㎡ 크기로, F-15는 25㎡, 스텔스인 F-35는 0.005㎡로 보인다.
 
 KAI 관계자는 “앞으로 KFX의 스텔스 도료 등의 스텔스 기능을 개량하면 (F-35보다 우수한) F-117 수준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KFX는 처음부터 수출을 고려, 핵심 장치를 비롯해 부품의 65%를 국산화했다.

생산 단가는 대당 800억원으로 추산되지만 생산량에 따라 가격은 내려갈 수 있다.

F-35 도입 대가로 미국 록히드 마틴이 한국에 제공키로 한 25개 기술 가운데 다기능 위상배열(AESA) 레이더 등 4가지를 미 정부가 제공을 거부하기도 했다. 

한국으로선 ‘맨땅에 헤딩’이었다. 특히 미 정부가 기술 제공을 거부한 AESA 레이더와 적외선 추적장비(IRST), 전자광학 표적 추적장비(EOTGP), 통합 전자전 장비의 국내 개발은 최대 관건이었다.

이 가운데 전투기의 눈인 AESA 레이더 기술은 미국을 비롯한 대부분의 선진국이 유출을 우려해 기술수출을 엄금하고 있다.

한국이 개발한 AESA 레이더는 5㎜ 크기의 잠자리 홑눈과 같은 레이더 모듈 1088개를 원형판에 박아 놓았다.

모듈마다 레이더파를 내보내 각각 표적을 탐지하므로 이론적으로 1088개의 표적을 추적 탐지할 수 있다.

참고로 미국 F-35의 AESA 레이더는 약 1200개의 모듈로 구성돼 전자적으로 레이더 빔을 조사한다. 탐지거리는 110㎞ 이상으로 알려져 있다.

한국은 세계 11번째 AESA 개발국가가 되었다.

AESA 개발은 국방개발연구소 ADD가 했지만 생산은 한화에서 한다.

2023년부턴 KFX 시제기에도 장착해 최종 시험할 예정이다.

KAI는 첫 KFX 시제기를 2021년 4월  출고하고, 시험비행을 거쳐 2026년에 1차분 8대의 kfx전투기가 공군에 납품될 예정이다.

아직은 차세대 전투기라 kfx 보라매로 부르고 있지만 실전 배치가 될 때는 정식 제식 명칭이 부여되어야 한다.

국산 고등훈련기이자 경공격기인 T-50 A-50 검독수리 골든이글의 제식번호는 공군 50주년 기념으로 50번이 부여됐다.

2019년 공군 70주년인데다 배가본드에서 F-70을 운운하는 등 kfx의 제식 번호는 KF-70이 될 가능성이 크다.

별칭 이름은 프로젝트명인 보라매가 그대로 사용될 가능성이 크다.

송골매가 더 좋은데...공군은 보라매인기라...

반응형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