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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기/군용기

탈레반 수송기 격추 주장 아프가니스탄 미공군 E-11A BACN 추락 글로벌 익스프레스

1월 27엘 오후 1시 10분경 아프가니스탄 탈레반이 미공군 고위장교가 탑승한 미공군 정찰기를 격추했다고 주장했다.

처음 뉴스는 정찰기였지만 한국에서는 탈레반이 아프간 수송기 격추라는 제목으로 기사 송출중이다.

탈레반이 장악하고 있는 아프간 중동부 가즈니주 지역에서 미공군 정찰기가 추락한 사실이 AP통신등으로 보도됐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가즈니주 데흐야크 지구의 사도 켈 지역에서 추락했고 탑승자 전원이 사망했다고 전했다.

일단 이 격추된 항공기가 E-11A라면 정찰기도 아니고 수송기도 아니다.

 아무튼 미국은 추락 사실은 시인하면서도 고위 장교 사망설은 일축했으며 추락이 아니라고 우기고 있는 중이다.

 하지만 알자지라 방송에 의하면 현재 추락한 항공기 사진이 sns를 통해 퍼지고 있고 이 사진의 정보를 토대로 볼 때 미 공군의 감시 정찰 자산인 E-11A BACN인 것으로 추정된다.

이 항공기는 굳이 분류하자면 지원기 정도가 될 것이고 정확한 용도는 통신지원기이다.

기체등록번호 11-9001, 11-9355, 11-9358, 12-9506

 추락한 Bombardier E-11A (글로벌 익스프레스)는 Battlefield Airborne Communications Node (BACN)가 장착된 기체로 전장 항공 통신 노드 정도로 번역 되는 이 기능은 USAF 항공 통신 중계 및 게이트웨이 시스템으로 가시거리 통신을 확장하고, 서로 다른 "언어"를 말하는 장비 간의 통신을 번역하며, 사령관, 지상군에게 전투 상황을 제공한다.

과거 통신의 지연 문제등으로 특수부대가 전멸했던 문제로 개발된 기체다.
BACN은 항공 및 지상군이 산, 기타 거친 지형 또는 거리로 인한 통신 문제를 극복할 수 있는 것에 가장 큰 장점을 갖는다.
쉽게 말하면 하늘에 떠 있는 파파고 교환수 정도라 생각하면 된다.

서로 다른 통신체계간의 연결 및 위성통신 보다 빠른 접근성 등의 장점을 갖는다.
미공군 보유대수 조차 4대로 단순히 기체 가격만으로 산정할 수 없는 연간 유지보수 계약 시스템으로 운영되는 중이다.
https://www.defenseindustrydaily.com/bringing-home-the-bacn-to-front-line-forces-05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