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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기/민항기

소형 민수헬기 lch 1호기 초도비행 성공

by 낯선.공간 2019. 12.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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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기술로 첫 제작되는 최초의 한국형 소형 민수헬기 LCH 2호기가 초도비행에 성공했다.

한국항공우주산업(KAI)에서 개발 제작한 소형 민수용 헬기는 사천 본사에서 국산 LCH 2호기의 초도비행에서 호버링, 전진, S자 선회, 서클 선회를 선보이며 20여 분동 안의 비행에서 안정성을 입증했다.

lch란 소형 민수 헬리콥터(LCH·Light Civil Helicopter)라는 뜻이다.

초도비행인데 왜 2호기로 비행했을까?

1호기는 어디간겨?

1호기는 EASA 인증 획득을 위해 제작되어 2018년 7월 초도비행을 마친 바 있다.

1호기는 EASA 인증을 받기 위해서 항공기 제작업체인 프랑스의 에어버스 헬리콥터(AH) 제작됐기 때문에 국내 첫 제작 시제기로 볼 수는 없다.

눈치챘겠지만 수리온과는 달리 LCH는 전적으로 한국에서 개발한 것이 아니다.

에어울프의 모델인 B222 후계모델인 에어버스 H155B1을 기반으로 개발된 소형헬기다.

에어버스는 차세대 헬기인 H160을 개발을 완료하면서 H155B1 / EC155 B1모델을 단종하는 대신  한국의 KAI가 H155 생산라인을 넘겨받아 판매 독점권을 가지면서 한국형 소형 무장헬기, lch 개발하는 것이다.

LCH 겸 LAH로 활용된다.

민수용으로 사용될 경우 Civil의 LCH가 되고, 500MD의 공백을 메울 LAH인 경우는 Armed의 LAH가 된다.

기존의 수리온은 8.7톤급으로 중형급 헬기이고, LCH는 4.9톤급으로 작고 가벼운 기체다.

수십 년 전 모델인 H155B1을 기반으로 하고 있지만, 에어버스 헬리콥터와 KAI가 합작으로 새로 부품을 만들고 개발해서 LCH는 저진동·저소음 메인 로터(main rotor), 세계 최고 수준의 자동비행조종장치 등을 적용해 임무능력과 조종 편의성이 우수한 특징을 갖고 있다.

닥터헬기, 산림 소방 감시용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아래는 인도군의 LAH.... 멋진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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