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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

미군 M-67 수류탄 터질 때 영상 k-400, k-413 한국군 수류탄위력

by 낯선.공간 2019. 7.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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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즐겨 가는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는 보배드림인데요.

보배드림에 다음과 같은 움짤이 올라와 있더군요.

수류탄 터질 때의 영상인데요.

위의 움짤에서 폭발하는 수류탄은 미군의 구형 제식 수류탄인 M-67 세열 수류탄인 것으로 보입니다.(현재는 다목적 수류탄으로 대체 중)

의외로 이 수류탄이라는 녀석은 각국 군대마다 다를 정도로 다양한 수류탄을 사용합니다.

사실 전 공군 출신이라 수류탄 투척 훈련 한 번 받아 본 적이 없어서 수류탄이 터지는 것을 직접 본적이 없어서 저 영상이 아주 많이 매우 엄청나게 신기해서 자료를 많이 찾아봤습니다.

그리고 한국군의 무기체계는 늘 그러했듯이 초반에는 저런 미군의 무기 체계를 거의 카피하듯이 따라 하죠.

한국군의 주력 수류탄이었던 K-400 수류탄은 위와 같이 생겼습니다.

미군 수류탄과 조금 달라 보이지만, 몸체의 곡률만 다를 뿐 거의 흡사해 보이죠?

위의 사진은 세열수류탄이라는 이름답게 수류탄 폭발 시 터져나갈 쇠구슬이 표피 아래에 배열된 것을 형상화한 사진이라고 합니다.

일부 전문가들은 저건 개념 사진이라는 얘기도 많던데요.

아무튼 ㅎㄷㄷ해 보입니다.

저걸 다 맞으면 얼마나 아플까요... 아 죽겠군요.

한국군의 K-400 수류탄은 구형 수류탄입니다.

한창 자주국방의 기치를 치켜들고 무기 국산화에 열을 올리던 시절, 전쟁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무기 물자 중의 한 가지인 수류탄은 단연코 국산화 1순위였을 것입니다.

해서 1975년에 K-400이 개발되어 보급되었습니다.

75년에 개발되었기 때문에 초창기의 제식 명칭은 K-75 수류탄이었다고 합니다.

그러다가 무게가 400g 언저리라 K-400이라고 명칭이 바뀌었다는 썰이 있습니다만 실제 중량은 450g입니다.

워낙에 명품급으로 만들어져서 틈새시장의 명품으로 불리며 세계 각국으로 수출되기도 했습니다.

외국에서 상당히 많은 사건을 일으키기도 했으며, 한국에서는 훈련 도중 지연신관 시간 이전에 폭발해서 아까운 청춘들의 손목과 목숨을 앗아가기도 했다고 합니다.

해서 다시 신형으로 개발된 한국군의 신형 수류탄은 K-413 수류탄입니다.

K-400의 내부와는 다르게 동그란 구슬 형태가 아닌 사각형으로 잘려 있는 파편들이 수류탄의 형상대로 TNT를 감싸고 있는 모습입니다.

바로 아래 사진처럼 말이죠.

수백 개의 저 파편들이 수류탄 TNT 폭약의 폭발의 힘으로 퍼져나가면서 반경 10m 이내의 인마를 살상하는 데 사용됩니다.

중량이 K-400은 450g에서 K-413의 중량은 260g으로 굉장히 가벼워졌습니다.

수류탄의 중량이 가볍다는 것은 휴대도 편하고 비거리도 늘어난다는 뜻이기도 하답니다.

그러함에도 불구하고 K-400 수류탄 위력과 맞먹는다고 하니, 한국은 정말 전투민족이 맞나 봅니다.

적은 돈으로 늘 명품무기에 도전하는군요.

참고 : http://bemil.chosun.com/nbrd/bbs/view.html?b_bbs_id=10044&num=1460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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