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에 사천에 낚시 다녀오면서 찍어온 진주 사천공항의 활주로와 램블러를 이용해서 김포공항에서 사천공항까지 비행경로를 담아봤던 건데요.

그간 바쁘다 보니, 다른 포스팅에 밀려서 이제야 포스팅하게 되네요.

사실 이 글을 쓴다고 해도, 하루에 2~3개의 글을 발행하고 있는 중이라 언제쯤 발행을 할지는 모르겠군요.

A 사천공항 전화번호 : 1661-2626공항 | 주소 경남 사천시 사천읍 구암리 1720-1

사실 사천공항이 크게 인기 있는 공항이 아니다보니, 딱히 검색량도 많지 않고, 검색량이 많지 않으니, 글 쓰는 순위가 밀렸네요.

사천공항 자체도 그렇지만, 사천공항 렌터카도 검색이 많지 않은 키워드라 그냥 한 번에 포스팅 해둡니다.

사천공항은 경상남도 사천시에 위치하고 있지만 진주와 인접해 있는 공항이라 흔히 진주 사천공항이라고도 불립니다.

사천공항의 인접지역은 사천공항이 있는 사천시와 진주시, 삼천포, 남해군, 고성군 들입니다.

제 고향인 함안까지도 1시간 이내의 거리인 공항이죠.

램블러 비행경로 공유 페이지 

http://www.ramblr.com/web/mymap/trip/88571/111995/

램블러를 켜고 비행을 해보니, 비행고도와 이동거리 그리고 경로까지 딱~ 나오는군요.

스마트폰의 비행모드에서도 GPS는 켜져 있기 때문에 램블러에 위치 정보는 정확히 기록된 모양입니다.

김포공항에서 출발해서 사천공항까지 우리를 태우고 온 B737-800 스카이팀 랩핑 항공기. HL7560

사천공항의 입구예요. 굉장히 작은 공항이라 마치 시골역 같은 느낌입니다.

포항공항보다 작아요.

공항 대합실 내부 화장실 앞쪽에는 휴대폰 충전기가 제공되고 있어요.

간단히 서핑을 할 수 있는 컴퓨터도 놓여 있습니다.

1층짜리 건물이기 때문에, 탑승구가 바로 보입니다.

차량 렌트는 인터넷으로 검색해서 진주 렌터카로 예약했다.

일단 가격이 가장 저렴했고, 당일 예약이 가능한 유일한 업체였다.

차량은 공항 옆 문쪽에서 인도받았고, SM5였다.

2013년도니까... 무려 6년 전 글을 보고 계 신중입니다.^^; 블로그 글 옮기는 중이라...

당연히 LPG 차량이고, 사천 시내에 LPG충전소가 별로 없기 때문에 공항 주변에서 충전하고 이동했다.

저희를 태우고 사천공항에서 김포공항으로 돌아갈 대한항공 B737-8Q8 HL7785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