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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

김포공항 롯데백화점 하늘정원 전망대에서 활주로를 구경하자.

롯데백화점 김포공항점 하늘정원  전망대

아이들과 가 볼만 한 곳 하고 많은 곳 중에서 웬 백화점 옥상? 

백화점 옥상이라고는 하지만 김포공항 롯데백화점의 6층 옥상은 조금은 특별하다.

왜냐하면 그 곳이 김포공항이기 때문이다.

그냥 도심의 옥상이라면 별로 특별할 것도 없지만, 김포공항 인근 건물의 옥상이기 때문에 아이들에게 김포공항 활주로와 비행기의 이착륙을 한눈에 보여줄 수 있는 공간으로써 김포공항 롯데백화점은 특별한 곳이다.

주말에 늘 궁금했던 김포공항 롯데백화점 6층 하늘 정원 전망대에 올라 보았다.

하늘공원 전망대에서는 김포공항의 활주로가 한 눈에 보인다.

어쩌면 김포공항 관제탑보다 더 활주로가 잘 보이는 곳인지도 모르겠다. 

마치 관제탑의 관제요원처럼 탁 트인 시야로 활주로 전체를 내려다볼 수 있다.

날이 좀 흐려서 그렇지 맑은 날에는 조금 더 경치가 멋진 곳일 듯 싶다.

이륙 중인 비행기를 찍다가 타이밍을 잘 못 잡아서 건물 뒤로 비행기가 숨어 버렸다. ㅋㅋ

알이 궂어서인지, 집에 있을 때는 시끄럽게 쉑쉑거리면서 착륙해대던 비행기도 많지 않아서 조금은 아쉬웠다.

기장이 똥 마려워서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착륙한 대한항공기 한대를 겨우 볼 수 있었다.(기장이 똥 마려웠다는 것은 내 상상 드립임)

20배 디지털 줌으로 당겨 찍었다.

저늠의 브이질은.... 눈이나 떠라 딸!

사진 찍을 때 브이질 하라고 누가 가르친 건지... 사진만 찍으면 저 짓이다.

하늘정원 전망대에서 하늘정원을 내려다본모습.

하늘 정원의 한 켠에는 카페가 있다.

날씨 좋은 날 파라솔 펼치고 음료 한잔 마시기에 딱이다.

아이들과 함께 김포공항 근처에 들리거나 롯데백화점에 주말에 방문한다면, 아이들을 데리고 6층 하늘 정원을 들러 보는 것도 좋다.

어린애들이 흙장난을 칠 수 있는 공간도 있지만, 비행기가 뜨고 내리는 것을 직접 활주로를 보면서 보여주는 것도 아이들에게는 특별한 경험이 될 것이다.

2015. 10. 3. 2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