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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

원산 갈마비행장

by 낯선.공간 2019. 6.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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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산폭격이라는 말이 더 익숙한 우리...

썰이긴 한데요 원산폭격이라는 것이 실제로 역사적인 사실에서 착안한 것이 아닌가 하는 썰이 있습니다.

포스팅 말미에 설명하겠습니다.

그 원산 갈마 공항에 풍계리 핵실험장 폭파 취재를 위한 한국 기자단이 급작스런 북한의 입북 허가를 받아서 정부 수송기로 방북했던 적이 있습니다.

원산에는 원산 갈마비행장이 있습니다.

김정은이 심혈을 기울인 마식령스키장을 위해 확장한 국제공항이라는 얘기도 있었죠.

북한 공항으로는 드물게 여객기 12대를 계류시킬 수 있고 활주로 길이도 3500m로 확장되었습니다.

그다지 비행기가 많이 올 것 같지 않은 공항인데 공항 건물은 제법 잘 지어져 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북한 건물들이야 외형은 그럴싸해도 아파트에서도 아궁이를 떼는 나라니까... 속은 어떤지 모르겠습니다.

원산은 육이오전쟁당시에 미군의 집중 폭격을 받았던 도시입니다.

지금의 북한에서 원산은 허허벌판인 듯해 보이지만, 일제시대에 원산지역은 중공업단지로 개발되었던 도시입니다.

북한의 살림의 원천이기도 했기 때문에 3년의 전쟁동안 미군은 북한 원산을 집요하게 폭격했습니다.

원산폭격 초기의 모습이 이랬는데 3년간 폭격을 맞은 후는 다음과 같이 변했습니다.

지상에 무엇도 남지 않았죠.

1953년 7월 27일 휴전협정조인일까지 미군의 폭격이 이어졌던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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